사회

제2 판교 테크노벨리

서동민이 2015. 1. 20. 08:02

판교 광교 의례 마곡 의 부동산시장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검증되었고 가장 핫한 시장이 판교입니다.​

85m2 이상의 아파트가격이 8억을 웃도는 지역 판교 강남까지의 접근성또한 최고로 가깝다고할수있습니다.

판교-청계 -양재 로 이어지는 신분당선의 최고수혜지 이며 판교테크노밸리로 인하여 고급인적 인프라가 잘갖추어져있습니다.

판교역알파돔시티의 인기만 보셔도 판교가 얼마나 핫한지 아실수있으실겁니다.

이미 이전에 기사들이 낳었지만 국토부는 2015.1.05 해명기사를 냈을정도로 저도 엄청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기사가 다시 나오고 국토부의 발표도있었습니다.

판교를 대한민국 창조 경제 와 IT 밸리의 최고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기사입니다.

기사를 보면 이렇습니다.

성남시 분당구 한국도로공사 그리고 그린벨트일부를 묶어서 제2 판교 테크노밸 로 개발된다고 합니다.

이미 판교테크노밸리는 안철수연구소, 삼성 ,유명게임회사 네오위즈 ,넥센, naver,NC 등 유명기업들이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정부는 높은땅값으로 사업성이 불투명하여 안팔리는 공공기관 이전부지와 오랫동안 개발이 안되고 방치된 유휴 부지에 민간 투자를

적극 유치해 투자도 늘리고 도시재생과 기업형 임대 등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중심지로 판교를 사용하겠다는겁니다. 

우선 제2 판교 테크노밸리는 최근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도로공사 부지와 인근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그린벨트 지역 을 묶어서

43만부지 면적의 (현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3분의 2 수준) 제2 판교테크노밸리를 육성하겠다는겁니다.

판교는 더욱 발전하고있습니다.

이부지에 국토부는 컨벤션센터와 국제회의장 ,호텔 ,등 창조경제의 중심 으로 개발하겠다고하니 제2판교테크로밸리는 기존 판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의 핵심으로 발돋음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장관이 지정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로했네요. 판교에는 호재가 계속터집니다.

지구지정과 착공은 내년으로 예상하고 분양은 2017년으로 예상됩니다.

3.3㎡당 용지 공급예정 가격은 판교 테크노밸리(약 1200만~1300만원)의 70% 수준인 약 900만원이다.

분양가격은 70% 수준이기때문에 많은기업들이 들어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10년 공공임대 사무실을 만들겠다는 취지인데요 . 10년동안 임대로 사무실을 사용하다가 10년후에 주변시세로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받을수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서쪽 그린벨트 용지에 복합 산업공간을 마련해 정보통신(IT)·문화콘텐츠·서비스 산업  도로공사 부지에는 호텔·컨벤션센터·기업지원허브 등으로 구성된 혁신 교류공간을 마련한다고합니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약 1조5000억원의 신규투자가 발생돼며 판교가 창조경제의 최고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기대한다고합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벌써 870 여개의 기업이 입주하였고 앞으로 컨벤션 과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 기업들이 입주하면

판교 , 분당 , 수지 , 광교 까지 판교주변의 전세값, 아파트가격은 더욱 폭등할것같아 우려가됩니다.